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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띠브 블로그
백만장자 시크릿, 백만장자들의 비밀 본문
1. 백만장자들의 비밀은 무엇인가
하브 에커엨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온 세상이 시크릿이라는 말로 떠들썩하던 때가 있었다. 도대체 그 비밀-시크릿-이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아주 나중에서야 그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그 책을 읽은 몇번째 사람이었을까? 1000만번? 3000만번? 너무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너무 많이 잡은 건가? 하여튼 내 생각엔 그 시크릿이라는 유행이 끝나갈 때쯤 나는 그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그 책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첫 번째는 '뭐야? 뭐 엄청난 비밀이 있을 줄 알았는데 별거 없잖아?' 뭐 이런 생각이었고, 뭐 사실 얼마나 책을 보면서 내가 충격을 받을 수 있었겠는가... 아무리 대단한 책이라고 한들... 하여튼 두 번째 든 생각은 '아 이거 성경에는 나오는 그 말씀이랑 너무 원리가 비슷한 거 같은데? 역시 앞서가는 사람들은 뭔가 일맥상통하는 것들이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었다.
내가 어떤 일을 원할 때는 마치 그 일이 눈앞에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온 우주가 너를 도와 그 일이 또는 그것이 니 눈 앞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뭐 이런 허무맹랑해 보이는 말이었다. 온 우주라는 말이 나오니 너무 허무맹랑해 보이기도 하고 왠지 유치해 보이기도 했지만,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진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기도 했다. 온 우주라는 표현은 정말 저자가 그렇게 생각해서 쓴 것인지 아니면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런 일이 일어나기 쉽다는 뜻으로 쓴 건지는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성경에 보면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원하는 것은 그것이 이룬 줄 믿고 기도하라 구절이 있는데 이 문구가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건 참 신기한 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이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과 성경 구절을 연관시키는 사람을 나 외에는 보지 못했다는 것도 좀 신기했다.
하여튼 끌어당김의 법칙을 큰 감흥 없이 그때는 읽었었다.
2. 시크릿과 백만장자 시크릿
그리고 이제는 백장 장자 시크릿을 읽고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그래서 이것저것 요즘 기웃거리고 있는데 정작 행동은 하지 않고 있는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가 궁금하기도 했다. 한 단원을 지날 때마다 머리에 손을 대고 "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스스로 말하라고 한다. 그래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정말 선행되어야 할 것은 부자의 마인드다. 이것은 부자의 그릇에도 나오는 말이고 거의 모든 유사한 책에서 하는 말이기도 하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하고 강의를 많이 들어도 단번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 로또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부자의 그릇이 없다면 그것도 곧 망할지 모른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있는가? 물론 부자처럼 돈이 없으니 부자처럼 돈을 쓰면 안 되겠지... 하지만 부자의 생각이란? 어디에 돈을 쓸까 궁리하는 게 부자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부자에 대한 선입견부터 버려야 한다. 부자를 미워해서도 안 되고 부자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그러면 나중에 내가 부자가 되면 나도 나쁜 사람일 수밖에 없다는 뜻이니까.
부의 법칙 -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 보이는 것을 바꾸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바꿔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은 콩을 생각하면서도 팥이 나기를 바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고서는 팥이 나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사람이다.
부의 법칙 - 돈은 결과다. 부자는 결과다. 건강도 결과다. 질병도 결과다. 당신의 몸무게도 결과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의 세상에 살고 있다.
최근에 몸무게가 제법 늘었다. 난 평생 날씬한 몸을 유지할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배 나온 아저씨가 되어 가고 있다. 머리까지 빠진다면 정말 끝장이다. 다행히 머리는 아직 괜찮지만... 나는 이 볼록해진 배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동안 마음속으로 비만인 사람들을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있었는데 나는 여태까지 운이 좋아서 날씬했던 것뿐이지 정작 배가 나올 때가 되니 속수무책이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고... 우리는 원인과 결과의 세상에 살고 있다. 나의 배도 결과이고 나의 돈도 결과이다.
부의 법칙 - 문제는, 어렸을 때 돈에 대해 들었던 말들이 모두 당신의 무의식에 남아 있다는 점이다. 이런 말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의 경제적인 생활을 운영해 나가는 청사진의 일부로 자리 잡는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을 속물 취급한다. 나도 부자를 너무나 부러워하면서도 돈을 밝히는 것 같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속물 취급을 해 버린다. 왜일까? 어렸을 때부터 그런 말들이 알게 모르게 나의 정신을 지배해 왔던 것이다. 나이 먹고 나서 돈이 얼마나 중요한 지 그래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나를 지배했던 돈에 대해 잘못된 생각들이 나를 여전히 붙들고 있다. 그냥 솔직해져야 한다. 돈에 대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나도 돈을 좋아한다고...
부의 법칙- 방안 온도를 완전히 바꾸려면 온도조절기를 다시 맞추는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성공도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은 경제 청사진을 수정하는 길뿐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나는 돈복이 없다. 가끔 큰돈이 들어오면 귀신같이 사라진다. 꼭 그런 타이밍에 돈이 빠져나갈 일이 생긴다. 나는 돈 복이 없다. 이제 이 마인드를 버리자. 나도 될 수 있다. 나도 돈을 모을 수 있다. 나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이번 생애 꼭 이루고 말겠다.
부의 법칙 - 돈이라는 것은 돈이 효과를 발휘하는 분야에서는 지극히 중요하고,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분야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사랑이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는 있지만 병원이나 교회나 집을 지어주지는 못한다. 누구 입에 밥을 넣어줄 수도 없다.
부의 법칙 - 이 세상에 자신을 피해자로 여기는 부자는 없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들어가고 있다. 시시각각 당신의 삶에 성공을 끌어들이는 사람도, 쓰레기를 끌어들이는 사람도 당신이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시크릿이든 이 백만장자 시크릿이든 결국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세상도 돈도 끌어당김의 법칙을 따르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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